양평군, 친환경 쌀가공제품 우수성 홍보
2019-08-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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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친환경쌀 가공업체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약 9만2000명의 참관객들이 찾은 코엑스 주최의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The 36th BeFe BABY FAIR)'에 참가해 양평친환경쌀로 만든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이하 양평군청](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908/21/img_20190821130248_3dac6097.webp)
이번 전시회에는 ‘향토산업육성사업 친환경쌀산업육성’의 일환으로 (사)양평친환경쌀사업단과 관련 쌀가공업체 리뉴얼라이프(주), 풀로윈(주), (주)숲속정원 3개 업체가 참가하여 친환경쌀과자 또또맘, 누룽지, 쌀빵, 꽃쉐프가 드리는 유기농 쌀밥 K반(햇반), 컵밥, 즉석쌀죽 등의 제품을 전시 ‧ 홍보 ‧ 판매했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908/21/img_20190821130314_851e4184.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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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친환경쌀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업체들 간 교류촉진과 협력 강화에 이바지해 왔으며, 국내·외 바이어 유치를 통한 판로확충 및 수출기반 조성, 소비 변화에 대응한 쌀가공식품 활성화 방안 모색에 기여해 왔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908/21/img_20190821130341_21826ca6.webp)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36회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 홍보 및 수출 유통 상담회를 통해 양평 친환경쌀 가공업체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바이어 상담 약 30건, 2500만원의 현장 판매 등 단시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2019년도 기업매출 40억, 친환경쌀 매입량 120톤, 일자리 창출 40명, 수출 100만불을 목표로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지역 활력을 되찾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