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그 순간] 불길이 녹여버린 트럭
2019-08-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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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정읍 입암 인근서 달리던 트럭에 불

21일 오전 10시 10분쯤 전북 정읍시 입암변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20㎞ 지점에서 진모(남·65) 씨가 몰던 14톤 트럭에 불이 붙어 차량 절반이 소실되고 트럭 적재함에 실려있던 과자류 일부가 불에 타 28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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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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