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사진' 유출에 중요한 일 앞둔 송유빈이 발끈했다 (이유)

2019-08-24 12:30

오늘(24일) 갑자기 퍼진 스킨십 사진

송유빈 측 “김소희와 1년 전 헤어졌다”

그룹 마이틴 출신 가수 송유빈(21) 씨가 갑자기 터진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송유빈 씨와 그룹 아이비아이 멤버 김소희(24) 씨와 키스하는 사진이 퍼졌다. 송유빈 씨는 이날 같은 소속사 가수 김국헌(22) 씨와 유닛으로 싱글 'Blurry'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사진 유출 이후 OSEN이 "두 사람은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보도했다. OSEN에 따르면 송유빈 씨 소속사 뮤직웍스 측이 "송유빈과 김소희가 1년 전에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확인 결과 이미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뮤직웍스 측은 이번 사진 유출로 인한 사생활 침해와 명예훼손 등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뮤직웍스 측은 "별도로 당사 아티스트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것이며, 이후 선처 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해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