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해주시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 윾튜브가 공개한 여친 유튜브
2019-08-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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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페이스북 '유머저장소'에서 여자친구 유튜브 홍보
윾튜브는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유튜브 활동 못 해
윾튜브의 여자친구가 유튜브를 시작했다.
유튜버 '윾튜브' 페이스북 계정으로 알려진 '유머저장소'는 26일 본인 여자친구 유튜브 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안녕하세요? 본인 여자친구가 유튜브를 시작하였습니다? 딱히 컨텐츠도 없고 알맹이도 없지만 예쁩니다? 구독해주시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
게시: 유머저장소 2019년 8월 26일 월요일
그는 "본인 여자친구가 유튜브를 시작하였습니다?"라며 "딱히 콘텐츠도 없고 알맹이도 없지만 예쁩니다?"라고 말했다. 유머저장소는 "구독해주시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라고 얘기했다.
해당 영상을 들어가면 한 여성이 나온 유튜브 방송이 틀어진다. 여성은 윾튜브로 추정되는 인물과 대화를 하며 방송을 했다.
여성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자 촉'으로 조국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이 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여성은 방송이 어색하듯 카메라에 눈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며 방송을 끝마쳤다.
방송내내 윾튜브로 추정되는 인물은 웃으며 여성에게 말을 걸었다.
윾튜브는 현재 유튜브 가이드라인을 반복적으로 위반해 유튜브 방송 영구 정지를 당해 방송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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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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