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을 강타할 놀라운 선물세트… '한정판'이라 서둘러야 한다
2019-08-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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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단된 유리병 포함한 델몬트 선물세트 출시
유리병 ‘식수용기’로 제격… 중고품 값이 4500원

델몬트 유리병이 귀환했다. 롯데백화점은 엘롯데를 통해 롯데칠성음료와 협업한 ‘델몬트 뉴트로 선물세트’를 3000세트 한정으로 27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가격은 2만1990원이다. 롯데백화점은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6일까지 무료 배송 서비스를 포함해 1만 9900원대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델몬트 뉴트로 선물세트’는 델몬트 유리병 1개, 레트로 컵 2개, 오렌지주스(180ml) 2병으로 구성됐다.
이 선물센트가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는 까닭은 지금은 판매가 중단된 ‘델몬트 유리병’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델몬트 유리병’은 국민 물병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보리차 등 식수 용기로 제격이기 때문이다. ‘델몬트 유리병’ 중고품은 현재 인터넷에서 4500원에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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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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