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 정유미로부터 들려온 '뜻밖의 소식'
2019-08-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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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라세라', '연애의 발견'에 출연했던 두 사람
리메이크 드라마 '케세라세라' 하차 아쉬운 소식 알려

드라마 '케세라세라' 출연을 확정했던 배우 정유미와 에릭이 하차한다.
일간스포츠는 "드라마 '케세라세라' 촐연을 결정했던 에릭과 정유미가 하차한다"고 28일 보도했다. 매체는 "현재 새로운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남자 주인공으로 신인 배우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릭과 정유미는 스케줄 문제로 드라마 출연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과 정유미는 지난 7일 12년 만에 리메이크로 돌아오는 '케세라세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MBC '케세라세라', KBS2 '연애의 발견'에서 두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케세라세라'는 2007년 에릭과 정유미가 함께 출연한 드라마다. 백화점과 패션 업계를 무대로 젊은 네 남녀 일과 사랑을 그렸다. 12년 전 작품에 같은 주연 배우가 출연한다는 점만으로도 폭발적인 과님을 모았다.
'케세라세라'는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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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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