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준비에 분주
2019-08-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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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 “국민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포용적복지”

전북 김제시가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9월) 7일 열리는 ‘김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한마당’ 준비에 분주하다.
김제시는 '국민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포용적복지'라는 슬로건으로 민·관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 40여 개소 및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여 체험부스, 홍보부스, 상담부스, 기관생산품 판매 부스, 먹거리 부스 등 60개 부스와 생애주기별로 구분하여 일반시민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제시는 "복지한마당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뜻밖의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보다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복지스마트레이스, 복지골든벨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한마당은 오는 9월 7일 김제시민운동장 잔디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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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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