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일) 전국 흐리고 남부·제주 비…최대 120㎜
2019-09-0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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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6~22도, 낮 최고 23~29도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에는 저녁부터 비가 내릴 전망

화요일인 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정체전선도 북상해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지역에 비가 온다고 2일 예보했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에는 저녁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3일까지 예상되는 누적강수량은 전라도와 경남, 제주도에 30~80㎜(남해안 120㎜ 이상), 전북과 경북에 20~60㎜,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도와 울릉도·독도 5~30㎜ 수준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2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제주 2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28도 △강릉 27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예보등급은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 오존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0m,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는 최고 2.0m, 남해 먼바다 최고 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3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이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을 것"이라며 "밀물때 저지대의 침수 피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