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도저히…” 일본 AV배우가 갑자기 사라지는 이유 (사진)

일본 AV 배우 소노다 미온(園田みおん·23)이 은퇴한다.

소노다 미온은 일본 프레스티지 소속으로 성인물에 출연해온 배우다. 소노다 미온은 150cm라는 작은 키에도 매력적인 몸매를 가졌단 이유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2일 소노다 미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소노다 미온이 밝힌 은퇴 이유는 활동의 어려움과 건강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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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ご報告 】    10月発売作品をもちまして 園田みおんは AV女優を引退します！      PRESTIGEさんのサイトにも 特設ページがアップされているので みなさん見てください！      ‪突然の引退発表になってしまって‬ ごめんなさい    特設ページの動画でお伝えしたとおり 健康上の都合、AVの撮影やイベントなど 今まで通り活動する事が厳しくなってしまい たくさん考えて、悩んで 中途半端な事をするぐらいなら AV女優を引退しようと決めました！       そして自分の体調と相談しつつ みんなに直接顔を見てありがとうを言いたくて  ・引退イベント ・ラストオフ会  をさせて頂ける事になりました！  これがAV女優 園田みおん 最後のイベントになります       AV女優 園田みおんとして 活動できる時間は 残りわずかですが 私らしく突っ走っていくので 最後まで、みんなと一緒に 園田みおんの人生を歩めたら嬉しいです ☺︎︎     2019.09.02 園田みおん   #園田みおんAV女優引退

園田みおん(@mion_sonod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9월 1 10:35오후 PDT

소노다 미온은 스무 살 때부터 AV 업계에서 일했다. 지금까지 촬영된 성인물만 해도 수백 개에 달한다.

일본은 성인물 제작이 합법인 데다 AV 업계가 하나의 산업으로 받아들여질 정도로 흔하다. AV 배우들도 일반 연예인들처럼 TV에 출연하거나 자신의 얼굴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