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일) 대한민국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평가전 치른다”
2019-09-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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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한국시각) 오후 10시 30분 조지아전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월드컵 2차예선 1차전 대비
대한민국이 조지아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평가전을 치른다.
오는 5일(한국시각) 오후 10시 30분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터키 이스탄불의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4위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조지아전은 10일(한국시각) 오후 11시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투르크메니스탄(랭킹 132위)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에 대비한 평가전이다.
지난해 8월 출범한 벤투호가 유럽에서 원정으로 평가전을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한국이 상대할 팀들의 전술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평가전이 될 전망이다.
벤투 감독은 조지아 및 투르크메니스탄과 9월 두 차례 A매치를 위해 지난달 26일 26명의 태극전사를 발탁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은 2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출국하고 손흥민을 비롯해 황희찬, 황의조 등 유럽파들은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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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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