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팬 됐어요”…'쇼미8' 윤비, 디스배틀 활약에 관심 '업'

2019-09-0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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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비, '쇼 미 더 머니 8'에서 영비에게 디스 랩 선보이며 화제
네티즌들 윤비 랩 실력 극찬... “참교육”, “디스 무대 최고였다”

윤비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
윤비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

래퍼 윤비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윤비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Mnet 예능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8'에서 영비에게 디스 랩을 선보이며 크게 주목받은 것.

이날 윤비의 무대는 "영비가 때렸어"라며 우는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앞서 영비가 논란을 야기했던 학교 폭력 내용이었다.

특히 윤비는 "센 척하지 마. 네가 괴롭히던 애 아냐"라며 "(영비) 몸값이 0에서 100으로 뛰었다고 했지. 근데 0 곱하기 100은 0이야"라는 가사로 놀라움을 줬다.

이후 네티즌들은 윤비의 랩 실력을 극찬했다. "참교육", "디스 무대 최고였다", "오늘 방송 보고 팬 됐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윤비는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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