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보러 간 여대생…그곳엔 '남자 6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2019-09-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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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보러 갔는데…남자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었어요"
지난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충격적인 글

"자취방 보러 간 여대생…그곳엔 '남자 6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지난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격적인 글이 올라왔다. (원문)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셔터스톡

내막은 이렇다. 글쓴이는 "부동산이 아닌 학교 장터에 올라온 집을 보러 갔었다"며 "다른 사람이 6개월 정도 쓰다가 딴 곳에 간다고 넘긴 월세방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집 보러 가는 게 처음이고 혼자 가기에 좀 그래서 남자친구랑 같이 갔다"며 "분명히 시간을 딱 맞춰 보러 간 집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월세방에는 남자 5~6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글쓴이는 "여자 혼자 한 학기 썼다고 올라온 곳이었다"며 "그런데 남자들이 옹기종기 앉아서 기다리고 있더라"고 전했다.

이어 "남자들이 뭘 하고 있지도 않았다. 서로 눈치를 슬금슬금 보다가 나갔다. 분위기가 이상했다"며 "전체적으로 집 상태도 그렇고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글쓴이 남자친구도 이상함을 느꼈다. 글쓴이는 "남자친구도 '이거 이상하다'고 하더라. 어떤 이유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생각해도 소름 돋는다. 다들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해외연예 갤러리'

네티즌들은 겁에 질렸다. 이들은 "범죄각 아니냐", "정말 무섭다", "남자친구랑 안 가고 혼자 갔으면 큰일 났을 것 같다", "현실적인 공포라 숨 막힌다", "소름 끼쳤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이들은 "이제 부동산을 끼고 집 구해야겠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이런 비슷한 경험담 예전에도 후기로 올라왔었다", "사람이 제일 무섭다" 등 댓글을 달았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