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화제 된 '아이폰 11'을 산 사람들의 미래
2019-09-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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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공개된 '아이폰11' 시리즈
'환 공포증' 생각나는 후면 카메라 디자인에 호불호 갈려

'아이폰 11'이 최근 베일을 벗은 가운데 한 트위터 게시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트위터 계정 '그럴만두'에는 뜻밖의 아이폰11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아이폰 11' 카메라 부분에는 '촬영금지' 스티커가 붙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GaVuoewCet
— 그럴만두(훈대일강 클랜 신입 모집중 가입문의는 디엠으로 주세요) (@maybe_mand) September 12, 2019
해당 게시물은 올라온 지 하루 만에 1천 건 이상 리트윗되며 화제를 모았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아이폰 11을 산 몇몇 사람들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올라오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리니까 예쁘다", "군인들 그렇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1일 애플은 '아이폰11' 시리즈 3종을 공개했다. 아이폰11,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11 프로 맥스 등 3종은 오는 20일 1차 출시국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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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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