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마블 '이터널스' 찍고 '범죄도시2' 촬영한다
2019-09-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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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에서 15세 관람가로 제작
'이터널스' 촬영 후 바로 '범죄도시2' 촬영에 돌입 할 예정
영화 '범죄도시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뉴스엔은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범죄도시' 후속작 '범죄도시2'제작 준비에도 돌입,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7월 '범죄도시' 배급사인 '키위 미디어 그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흥행했던 '범죄도시' 후속편 제작을 확정했다. 제목은 '범죄도시 2'가 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당시 '범죄도시'는 지난 추석 입소문을 통해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하며 누적 관객 688만 명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영화 '범죄도시2' 제작이 확정됐으며 전편의 주역이었던 배우 마동석 씨가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범죄도시2'는 전편과 달리 19세에서 15세 관람가로 제작된다. 영화 '범죄도시2' 촬영은 올해 중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동석은 영화 '이터널스' 촬영 후 바로 '범죄도시2' 촬영에 돌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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