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하차 아니다” 공개된 '신서유기7' 촬영지
2019-09-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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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7' 30일 첫 촬영 시작
안재현, 영구 하차 아닌 이번 시즌에 참여하지 않는 것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 촬영지가 공개됐다.
17일 일간스포츠는 "1년만에 재개되는 tvN '신서유기7'이 오는 30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재현은 영구 하차가 아닌 이번 시즌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서유기7' 측은 지난 16일 "오랜 기간 동안 안재현 씨와 논의 한 끝에 안재현 씨의 의사를 존중해 이번 시즌은 안재현 씨가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신서유기7'은 해외가 아닌 국내서 촬영을 진행하며 총 네 차례의 국내 촬영이 이뤄지며 강호동·이수근·은지원·송민호·피오와 규현까지 총 6명이 촬영에 들어간다.
이에 '신서유기7' 측은 위키트리에 "촬영 내용 스포 및 촬영상 안전을 위해 사전에 구체적인 일시나 장소를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신서유기7'은 '삼시세끼 산촌편'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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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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