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모범수 이춘재가 교도소 동기에게 털어놓은 처제 살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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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의 소름 끼치는 이중성
“이춘재는 살인은 했지만 무죄라고 주장했다”

이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이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가 처제를 강간한 뒤 살해하게 된 이유가 드러났다.

지난 26일 JTBC 교양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를 심층 분석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이춘재의 두 얼굴을 목격했다는 제보자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춘재와 함께 수감 생활을 한 동료다.

이춘재 전 교도소 동기 A 씨는 "뉴스 보다가 등에서 식은땀이 났다"고 했다. 그는 수감 당시에도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몽타주와 이춘재가 닮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1급 모범수 이춘재가 교도소 동기에게 털어놓은 처제 살인 이유

A 씨는 수감 당시 이춘재에게 처제를 살해한 이유를 물었다고 했다. 그는 "이춘재가 나한테 '야, 예뻤어. 엄청 예뻤어' 자랑을 했다"며 "죽음에 대한 죄책감도 없었다. 웃으면서 얘기한 것 같다"고 했다.

1급 모범수 이춘재가 교도소 동기에게 털어놓은 처제 살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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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모범수 이춘재가 교도소 동기에게 털어놓은 처제 살인 이유

이어 "살려두면 다 떠벌리고 다닐 거 아니냐면서 그러니까 당연히 죽여야지 동생 생각해봐 죽여야지(라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1급 모범수 이춘재가 교도소 동기에게 털어놓은 처제 살인 이유
1급 모범수 이춘재가 교도소 동기에게 털어놓은 처제 살인 이유

그는 이춘재가 '강간하고 죽였다'라고 말하면서도 '난 무죄'라고 주장했다며 "범죄자를 많이 봤는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했다. 또 "얘가 교도소에서 나가면 큰일 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1급 모범수 이춘재가 교도소 동기에게 털어놓은 처제 살인 이유
1급 모범수 이춘재가 교도소 동기에게 털어놓은 처제 살인 이유
1급 모범수 이춘재가 교도소 동기에게 털어놓은 처제 살인 이유
1급 모범수 이춘재가 교도소 동기에게 털어놓은 처제 살인 이유
1급 모범수 이춘재가 교도소 동기에게 털어놓은 처제 살인 이유

이춘재는 모두 10차례 발생한 화성연쇄살인사건 중 5차(1987년), 7차(1988년), 9차(1990년) 사건의 피해자 유류품에서 나온 DNA와 일치해 용의자로 지목됐다. 하지만 이 사건 공소시효는 2006년 4월 완성돼 범행을 자백해도 처벌할 수 없는 상황이다.

1급 모범수 이춘재가 교도소 동기에게 털어놓은 처제 살인 이유

그는 화성연쇄살인사건과 별개로 처제 성폭행·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995년 10월부터 24년간 부산교도소에서 1급 모범수로 복역하고 있다.

1급 모범수 이춘재가 교도소 동기에게 털어놓은 처제 살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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