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탈색+염색'으로 단발 상태 된 '레드벨벳' 슬기
2019-09-29 21:10
add remove print link
레드벨벳 멤버 슬기 머릿결 상태
과거 머릿결 상태 고백한 레드벨벳 아이린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단발로 변했다.
지난 27일 레드벨벳은 인도 자카르타 공연을 위해 인청공항에서 출국했다. 슬기는 이날 블랙점프수트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ace upchar???? seulpics: RT DC_SEULGI: 190927 ICN 출국 #슬기 움짤 1p ????????https://t.co/ss68OOZXaY pic.twitter.com/Y4L4uiImXh
— JFB ace akmj (@kselgih) September 27, 2019
RT hi_sseulgi0210: 190927 ICN 출국#슬기 #레드벨벳 #RedVelvet #강슬기 #SEULGI pic.twitter.com/jOYW7F0bUN
— Ɠινєℓƒ #SummerMagic (@kkseulgiv) September 28, 2019
무엇보다 돋보였던 건 슬기의 짧은 머리였다. 그동안 슬기는 무대에서 공연할 때마다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를 보였었다.

팬들은 "슬기가 잦은 탈색과 염색으로 머릿결이 손상되서 숏컷이 된 것 같다", "속상한데 이쁘다", "숏컷마저 잘 어울릴 것 같다. 이 참에 숏컷 하자"며 반응했다.
앞서 지난 2018년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슬기는 팬들과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머리카락 다 끊겼어요, 저희 멤버들 다 이럴거에요"라며 손상된 머릿결 상태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