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의 인스타그램이 뭔가 심상치 않다

2019-10-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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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메롱” “야호!”
감정기복 극심한 상황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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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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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반려동물>10월 1일 출간합니다. 이미 만부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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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극심한 감정기복을 보이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달 29일 “메롱”이라는 글과 함께 혀를 삐죽 내밀고 누군가를 놀리는 듯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하루 뒤인 지난달 30일엔 “<나는 너의 반려동물> 10월 1일 출간합니다. 이미 만부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야호!”라는 글과 함께 셀프 카메라 사진과 함께 <나는 너의 반려동물> 홍보 사진을 올렸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살았는데 억울함만 남았다. 열심히 살았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다. 열심히 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너만이 나를 한결같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란 글을 올려 현재 자신의 우울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해당 글은 <나는 너의 반려동물>의 일부 문구로 안재현과 갈등을 빚고 있는 데 대한 심경을 대변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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