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새 앨범 리뷰란에서 벌어지는 '댓글 전쟁'
2019-10-02 10:35
add remove print link
지난달 앨범'THINKING Part.1' 발매한 지코
황금폰으로 지코 비판하는 일부 팬들
지코(우지호·27)가 앨범을 내자 댓글 전쟁이 펼쳐졌다.
지코는 지난달 30일 앨범 'THINKING Part.1'를 발매했다. 그는 첫 정규앨범을 내며 활동을 예고했다. 지코는 자신을 마주 보는 솔직한 이야기들을 앨범에 표현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ZICO The 1st LP THINKING Part.1 ⠀ D-2 ⠀ 2019.09.30 6PM (KST) ⠀ #ZICO #지코 #THINKING #KOZ
지아코(@woozico0914)님의 공유 게시물님,
지코 앨범이 발매되고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지코 팬들과 안티 팬들 댓글 전쟁이 일어났다.
안티 팬들은 "예전 지코 어디 갔냐고 갈수록 퇴보하는 거 같냐", "너무 망해버려서 패기도 미안해지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일부 팬들은 "황금폰 지코가 그렇게 좋아했다며", "앙 황금폰"이라며 황금폰 사건을 언급했다.
안티 팬들이 지적한 황금폰은 과거 지코가 방송에서 언급한 부분이다.
지코가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정준영에게 황금폰이 있다"라며 "많은 연락처가 저장되어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정준영 씨가 핸드폰으로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한 사실이 밝혀졌고 지코와 정준영 씨가 동영상을 공유했다는 의혹이 생겼다.
지코가 해당 사실을 부인했지만 안티 팬들은 황금폰으로 지코를 비판했다.
지코 팬들은 앨범이 좋다며 지코를 칭찬했다. 그들은 "지코는 잘못한 게 없고 거기서 걸려버린 다른 애들한테 가서 화풀이 하는 게 어때?"라며 안티팬과 싸웠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지아코(@woozico0914)님의 공유 게시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