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이 오직 남자 팬티만 입고 찍은 ‘상의 실종 동영상’

2019-10-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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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영상 버튼 잘못 눌렀어요”
“시급 빵빵하게 드릴 테니 운전연수 해줄 분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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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재은이 파격적인 동영상을 SNS에 올렸다. 신재은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남자 팬티만 입은 채 엎드려 있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 앞서 그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속옷 입어보니 너무 편하잖아. 앞모습은 도저히 찍을 수가 없었다고"라는 글과 함께 빨간색 남자 팬티만 입고 엎드려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사진을 찍을 때 따로 촬영한 동영상을 올린 것이다. 그는 사진 촬영 중 영상 버튼을 잘못 누르는 바람에 찍힌 영상이라고 밝혔다. 그는 동영상과 함께 “차가 너무 필요해서 차를 샀는데 (운전을) 해보니 운전연수가 필요할 것 같다. 시급 빵빵하게 드릴 테니 낮에 운전연수 좀 해줄 분을 찾는다”라는 글을 올렸다. 신재은은 10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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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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