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염따가 공개한 1달 반 동안 번 '어마어마한 수익' (영상)

2019-10-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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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최근 수익 언급한 염따
티셔츠가 이렇게 많이 팔리리라 생각 못 해

래퍼 염따(염현수)가 최근 수익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매일경제'는 염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염따는 돈에 관한 얘기를 꺼냈다. 그는 "확실히 돈을 벌어보니까 역시나 돈을 버는 건 행복의 지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염따는 "돈을 꽤 많이 벌었다"라며 "한 달 반 사이에 2억을 벌었다"라고 얘기했다.

유튜브, 매일경제

염따는 티셔츠를 팔았던 비화도 공개했다. 그는 티셔츠를 2000개 넘게 팔았다고 말했다.

염따는 티셔츠가 이렇게 많이 팔릴 줄 몰랐다고 얘기했다. 그는 "3집 쇼케이스에서 팔려고 티, 후드티를 만들었는데 다 안 팔리고 남았다"며 "(집에) 박스가 있어 짜증 나가지고 '팔아야겠다' 하고 팔았는데 그렇게 됐다"라고 말했다.

염따는 "상상도 못 했다"라고 얘기했다.

염따는 돈을 버는 본인만의 방법도 얘기했다. 그는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게 뭔지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서 선택과 집중을 딱 했을 때 될까 말까인데 자기를 안 보고 그냥 알려져 있는 길을 1등으로 가려고 하면 돈 벌기 힘들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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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