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 '알토란' 작가와 수개월째 열애 중 (+공식)

2019-10-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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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1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올린다고 보도
'살림하는 남자들2'에 딸과 함께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 맞이

KBS '살림하는 남자'(이하 살림남)에 출연 중인 배우 김승현이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승현 측은 2일 "연인과 수개월 째 만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결혼은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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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만난 지 오래되지 않았기에 더욱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열애까진 맞는데 아직 결혼을 결심하고 그런 단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김승현이 내년 1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김승현의 예비신부는 현재 연인인 MBN '알토란' 작가 A씨라고도 전했다.

두 사람은 '알토란'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최근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 이후 미혼부임이 알려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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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딸과 함께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