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햄버거 먹는 쯔양을 본 외국인 리얼 반응 (영상)

BJ 쯔양 먹방에 외국인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단체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지난 3일 쯔양은 유튜브에 "미국 가서 버거 왕창 먹었더니 외국인 반응이. 맨해튼 쉑쉑버거 뉴욕1탄"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쯔양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 공식 초청을 받아 뉴욕에 갔다. 그는 매디슨 스퀘어 파크 쉑쉑버거 본점에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쯔양은 햄버거, 치즈 프라이, 음료수 등을 주문했다. 그는 햄버거 한 개를 먹을 때마다 느낀 점을 말하며 먹방을 진행했다.

쯔양은 햄버거, 치즈 프라이를 몇 개 더 시켜 음식을 계속 먹었다.

쯔양 먹방에 현지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 할머니는 "진짜 미쳤다"라며 미소를 띠었다.

쯔양 옆 테이블에 있던 외국인 남성은 "저렇게 많이 먹는 사람 못 봤다"라며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남성은 친구들과 쯔양 방송을 유튜브로 보며 놀랐다.

남성 일행은 쯔양에게 "먹는 게 인상적이다"라며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쯔양은 흔쾌히 사진을 찍었다.

자리로 돌아온 쯔양은 "부끄럽다"라며 얼굴을 가렸다. 그는 남은 음식도 먹으며 시식 방송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