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에서 만나요” 데이비드 베컴, 9일 한국 온다
2019-10-04 14:35
add remove print link
베컴, 9일 방한 예정…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팬들과 만남
아디다스 창립 70주년 기념, 데이비드 베컴 한국 방문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ahm)이 한국에 온다.
아디다스 창립 70주년을 맞아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오는 9일 한국을 방문한다.
베컴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울트라부스트 한글' 러닝화 출시 행사에 참석한다.
한글의 뜻을 되새기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울트라부스트 한글'에는, 아디다스 크리에이터인 블랙핑크가 함께한다.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는 가수 CL, 위너의 송민호, 전 축구선수 차두리가 함께하는 토크쇼도 열린다. 아디다스 70주년을 기념하고 영감과 혁신, 목표, 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데이비드 베컴의 한글 이름 짓기'에 참여하면 이번 이벤트에 함께할 수 있다. 아디다스는 '울트라부스트 한글 한정판'을 사전 구매하는 소비자 중 일부를 추첨해 오는 9일 베컴으로부터 직접 신발을 받고 만나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된다.
home
진보연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