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주목하는 'K팝 어벤져스'... 공개하자마자 난리난 SuperM 뮤직비디오

2019-10-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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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슈퍼엠) 첫 미니앨범 오늘(4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7인의 개성 넘치고 화려한 퍼포먼스 예고

SuperM(슈퍼엠)의 첫 미니앨범이 오늘(4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음원 공개에 앞서 4일 오후 1시 타이틀곡 'Jopping(쟈핑)' 뮤직비디오가 SMTOWN 유튜브에 공개됐다.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두 시간 만에 조회수 49만을 넘겼다.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WayV 루카스와 텐까지 7명으로 구성된 SM 소속 프로젝트 그룹이다.

타이틀곡 'Jopping'은 에너지 넘치는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릭 팝 장르 곡이다.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이번 곡은 SuperM의 차원이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에너지 넘치는 슈퍼엠 멤버들의 퍼포먼스와 화려한 영상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첫 미니앨범 'SuperM'은 4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SuperM'은 오는 5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캐피돌레코드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pa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한다. 이는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트위터 Sup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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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도예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