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민호가 그렸다” 다음 주 첫 방송하는 신서유기7 새 캐릭터 소개 (영상)

'신서유기7' 캐릭터 소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tvN 유튜브에는 '신서유기, 초심으로 홈커밍 (대충 분장 빡시게 하겠다는 뜻)'이라는 제목으로 캐릭터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가장 처음 등장한 규현은 '조지니'로 소개됐다. 규현은 영화 '알라딘' 캐릭터 '지니'로 변신했다.

민호와 피오는 각자 '송무도사'와 '피추도사'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TV 만화 '옛날 옛적에' 속 캐릭터 배추 도사와 무 도사로 분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수근 씨는 '무릎팍 동자'로 분장했으며 은지원 씨는 '은달프로' 등장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강호동 씨는 별다른 소개 없이 '신묘한'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tvnbros'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서유기7' 캐릭터들 사진이 먼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에는 강호동 씨가 분장한 채 민호가 뒤에 서 있는 모습 담긴 사진과 함께 "묘한이 둘과 흡족해하는 분장 쌤"이라는 글이 올라와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기도 했다.

'신서유기7'은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