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고 불편. 제발...” 지난밤 갑자기 '단호하게' 호소글 남긴 윤아
2019-10-13 19:05
add remove print link
윤아 SNS 해킹 시도 흔적 발견
반복되는 일에 대한 무서움과 불편함 드러낸 윤아
윤아가 자신의 SNS를 해킹하려는 의심스러운 시도에 대해 불편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SNS에 의심스러운 로그인 시도 기록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로그인이 안 되서"라며 "도대체 어떻게 해야 무섭고도 불편한 이런 일이 다시 안 생길까요. 제발 보호 부탁드립니다"라고 단호한 말을 남겼다.
사진에는 윤아 인스타그램 계정에 누군가 의심스러운 로그인 시도를 했다는 문구가 써 있었다. 윤아는 불편함과 무서움을 토로하며 SNS와 사생활 보호를 요청했다.
윤아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엑시트'에서 코믹 연기를 소화하며 호평 받았다. 영화는 94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었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