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진짜 발로 게임해 롤 다이아 찍은 남성 (영상)

2019-10-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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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해도 프로게이머급” 상위 1% 한 손 타자 달인
SBS '생활의 달인' 한 손 타자의 달인, 게임도 프로게이머급

발로 게임해 다이아 티어를 찍을 수 있다? 상상만으로도 놀랍다.

지난해 10월 SBS '생활의 달인'에 한 손 타자의 달인 서주환 씨가 출연했다.

네이버TV, SBS '생활의 달인'

서주환 씨는 4살 때 불의의 사고로 왼손이 절단됐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오른손과 왼발을 사용해 컴퓨터 사용 방법을 익혔다.

프로게이머급 게임 실력도 가졌다. 서 씨는 '리그 오브 레전드' 다이아몬드4 티어다. 상위 1%에 해당하는 실력이다.

회사에서도 문제없었다. 서 씨는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또 직장 동료들로부터 "인성이 좋다" 등 칭찬도 받았다.

PC방 사장님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상황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건데 환경에 굴하지 않아 한계를 깼다"고 전했다.

이하 SBS '생활의 달인'
이하 SBS '생활의 달인'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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