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찐덕후들 눈 뒤집힐 겨울 버전 신상 내놓은 스파오
2019-10-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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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위즐리 잠옷, 투명 망토, 도비 머플러 등
25일 스파오X해리포터 콜라보레이션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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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 SPAO(@spao_kr)님의 공유 게시물님,
이랜드월드 글로벌 SPA '스파오'가 해리포터와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겨울 버전 콜라보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 17일 스파오는 SNS에 오는 25일 출시하는 새로운 해리포터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목록에는 호그와트 숏패딩, 집요정 도비풀세트, 투명망토, 론 위즐리 파자마, 기숙사 스웨터 등이 있었다.
그 중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론 위즐리 엄마가 직접 짜서 만들어준 잠옷과 같은 디자인으로 출시된 상품이 눈길을 끌었다.
가슴 중앙에는 론 위즐리를 나타내는 'R'이 박혀있고 색깔은 붉은 계열 색상이다. 가슴에 'H'가 박힌 해리 버전도 있어 친구, 연인과 함께 커플 잠옷으로 즐길 수도 있다. 가격은 5만9900원.

각 기숙사 별 스타일을 담은 리버서블 숏패딩은 10만원대 초반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투명망토를 연상케 하는 담요, "도비는 자유에요"라는 문구가 적힌 룸슈즈와 머플러, 도비 잠옷 세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는 오는 25일부터 출시 예정이고 스파오몰과 무신사 온라인에서는 23일 12시부터 선출시 된다.
앞서 스파오는 해리포터와 콜라보 상품을 출시했을 당시 30분 만에 매진사태를 만드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콜라보 상품에 대해서도 SNS 이용자들은 "스파오가 영국보다 굿즈 잘 만들어", "예쁘다. 사고 싶어" 등 반응을 남기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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