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 찍은 '웨딩화보' 새삼 화제되고 있는 신인 배우 (사진12장)
2019-10-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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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서 '백경' 역 열연
이재욱 1998년생 나이 새삼 화제
무명 시절 촬영했던 웨딩화보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가 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신인배우 이재욱 씨다.
그가 데뷔 전 찍었던 웨딩화보가 알려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새삼 그의 나이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그는 1998년생으로 지난해 여름 촬영 당시 만 20세였다.
사진 속에서 그는 검정색 깔끔한 정장과 체크 패턴 재킷, 하얀색 수트 등을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풍겼다. 또한 사랑에 빠진 '신랑' 느낌을 살리고 있는 풋풋한 표정도 눈길을 끌었다.
이재욱 씨는 지난해 가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백경' 역을 소화하며 인기를 끌었다. 주인공 은단오(김혜윤 분)이 10년 동안 짝사랑한 약혼남으로, 만화 속 세상이라는 설정을 뛰어 넘어 자아를 가지게 되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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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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