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한아름, 오늘(20일) 일반인과 결혼…임신 겹경사
2019-10-2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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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한아름, 오늘 일반인 김모씨와 화촉
한아름 "예비신랑은 사랑하는 법, 받는 법을 알려준 고마운 사람"

티아라 출신 한아름(25·본명 이아름)이 결혼한다.
20일 한아름은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김모씨와 화촉을 밝힌다.
지난 8월 한아름은 자신의 SNS에 직접 열애와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이달 6일 손편지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뒤 20일로 결혼을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한아름은 예비신랑에 대해 "사랑하는 법, 받는 법을 알려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힘이 들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위태롭게 살아갈 때 나를 단단하게 붙잡아줬다"라고 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94년생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에 합류해 활동했으나, 2013년 탈퇴했다. 2017년에는 KBS 2TV '더유닛'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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