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둘 곳을 모르겠다”… 전신 타이즈 입고 메라로 변신한 트와이스 사나

2019-10-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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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HALLOWEEN 2' 행사서
아쿠아맨 메라로 파격 변신

'아쿠아맨’의 메라로 변신한 트와이스 멤버 사나에게 팬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20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ONCE HALLOWEEN 2’를 진행했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핼러윈 콘셉트에 걸맞은 강렬한 코스튬플레이를 선보였다.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이는 사나였다. 가위손, 지니 등 다소 기괴한 영화 속 인물들로 분장한 멤버들과 달리 미모가 돋보이는 인물로 변신한 때문이다.

전신 타이즈를 걸치고 메라로 변신한 사나의 사진은 팬들로부터 “눈 둘 곳을 모르겠다” “사나 미쳤다”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한 팬이 직접 찍은 사나의 모습을 소개한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