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벤틀리 박은 덕분에 티셔츠로 20억 번 염따가 더콰이엇에게 한 보답
2019-10-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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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염따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염따, 더콰이엇 만나 명품 선물해
래퍼 염따가 더콰이엇을 만났다.
22일 염따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염따는 "오늘 아주 고마운 귀인을 만나기 때문에 플렉스를 해야겠다"고 밝혔다.
염따는 더콰이엇과 함께 명품관을 찾았다. 더콰이엇이 물건을 살펴보자 염따는 "가격을 한 번 봐야 하는데"라며 농담을 던졌다.
염따는 100만 원짜리 돈뭉치를 여러 개 꺼내 계산을 했다. 염따는 어머니 선물도 함께 구매했다.
두 사람은 또 다른 명품관을 찾아 쇼핑을 이어나갔다. 염따는 "이 정도면 싸게 먹혔다. 원래 한 1000만 원 태울 생각이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돈을 못 쓰지 뭐야"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더콰이엇은 "다른 날로 잡을걸. 바쁜 날 잡아서"라며 받아쳤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장난을 치며 쇼핑을 마쳤다.
염따는 지난달 약 3억 원에 이르는 더콰이엇 벤틀리 차량을 박으며 수리비를 위해 티셔츠 판매를 시작했다. 덕분에 염따는 20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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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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