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진심…” 눈알 연기하다 시무룩해진 아이돌 (사진 23장)
2019-10-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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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드림캐쳐' 팬미팅 상황…“수아는 진심이다”
'드림캐쳐' 공식 첫 팬미팅 현장…“할로윈 데이 코스프레”
7인조 걸그룹 '드림캐쳐'가 파격적인 코스프레를 했다.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드림캐처'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이 진행됐다.
그 현장은 파격적, 그 자체였다. '드림캐쳐' 멤버들은 얼마 남지 않은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킬링 포인트는 수아다. 수아는 영화 '그것' 페니와이즈 캐릭터로 변신했다. 꽤 넓은 이마와 빨간 머리 등 싱크로율 200%였다. 그는 눈 흰자 연기를 펼치다가 금새 시무룩한 표정도 지었다.
시연은 조선시대 호위무사 복장을 했다. 잘생쁨이 대폭발했다. 다미는 타락한 사제로 변신해 퇴폐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유현은 달마시안 강아지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지유는 뱀파이어 버전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했다. 한동은 사슴으로, 가현은 알라딘 자스민 공주 복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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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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