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익스프레스' 윤쭈꾸가 퇴사하고 새롭게 도전하는 일

2019-10-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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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에버랜드편에 출연해 많은 관심 모아
정식 데뷔한다는 소식 전해

크리에이터 윤쭈꾸(본명·윤주현)가 에버랜드 퇴사 후 근황을 전했다.

윤쭈꾸는 지난 8월 장성규 유튜브 채널 '워크맨' 에버랜드편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유튜브, 워크맨
유튜브, 윤쭈꾸

지난달 4일 윤쭈꾸는 "안녕하세요 윤쭈꾸입니다. 여러분들 저 퇴사했습니다. 공식적으로 여러분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영상을 만들었다"며 퇴사 소식을 전했다.

이후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와 콜라보 댄스 영상을 제작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윤쭈꾸는 22일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을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윤쭈꾸는 이번 기회를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은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 웹드라마로 독일 유학파 천재 신인 감독인 한서린(전효성 분)과 어린시절 단짝친구에서 톱스타가 된 배우 차수혁(최규진 분)이 함께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내 마음에 그린'은 오는 10월 말에 촬영되어 다음 달 11월 중에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영된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