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 수 폭발했다” 하트시그널 시즌3 근황

2019-10-23 11:30

add remove print link

올겨울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지난 8일부터 출연자 모집해 22일 기준 1000여 건

하트시그널 공식홈페이지
하트시그널 공식홈페이지

'하트시그널 시즌 3'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스포츠동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시작된 '하트시그널 시즌 3' 출연자 모집에 22일 기준 1000여 건의 신청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하트시그널 시즌 3' 이지민 PD는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출연자 찾기에 힘쓰고 있다"며 "모집 공고 마감 기한을 두지 않고 매력적인 출연자가 나타날 때까지 심사숙고하겠다"고 밝혔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17년과 2018년 방송된 시즌 1, 2는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았다. 일반인 출연자들 역시 연예인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다.

실제로 배윤경, 오영주, 송다은 등 출연진들은 여러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 3는 올겨울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 2020년 방송 예정이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