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향미 역 손담비 패션 모음
2019-10-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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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색 트레이닝복·핑크 선글라스 등
톡톡 튀는 패션으로 연기 만큼 눈길 끌어
'인생캐'를 만났다며 극찬을 받았던 향미 역의 손담비씨가 23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죽은 것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톡톡 튀는 연기로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했던 향미를 추모하는 차원에서 '향미 패션'을 모아봤다. 편안하지만 상큼미가 돋보이는 트레이닝복과 후드티가 다수다.
1. 라임색 트레이닝복
까멜리아 알바생으로 나온 향미는 트레이닝복을 즐겨 입었다. 그중 라임색 트레이닝복을 한 벌로 입어 패피들의 관심을 모았다. '룩북'의 제품으로 가격은 집업 9만4000원, 팬츠 7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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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라·검정·하양 섞인 후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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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란색 멜빵바지엉뚱한 듯 귀여운 향미의 또 다른 대표 패션은 '멜빵바지'다. 상큼한 노란색의 오버롤 멜빵바지는 '다크빅토리' 제품으로 품절됐다.

4. 청록색 스웻셔츠와 에머랄드 그린색 바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향미 성격만큼이나 상하의를 같은 색으로 입는 세트 패션을 많이 선보였다. 청록색 스웻셔츠와 에머랄드 그린색 바지 모두 '87MM' 재품이다. 가격은 스웻셔츠 7만2000원, 바지 10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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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털 달린 슬리퍼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즐겨 입다 보니 슬리퍼도 자주 착용했다. 그중 '동백꽃 필 무렵' 20화에서 신은 털 달린 슬리퍼는 겨울에도 발 시려울 걱정 없이 신을 수 있다. 제품은 '버켄스탁' 보스턴 슬리퍼퍼로 가격은 22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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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핑크색 선글라스향미는 액세서리 하나도 화려한 것으로 택한다. 핑크색 선글라스는 손담비씨의 흰 피부와 잘 어울려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제품은 '베르디 베로' 선글라스로 가격은 3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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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초록색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이 구역의 센 언니는 나!"임을 제대로 보여주는 초록색 트레이닝복. 제품은 딱 봐도 알 수 있는 '아디다스'로 상의 12만9000원, 바지 1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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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레오퍼드 무늬 블로퍼
센 언니 패션에 꼭 등장하는 레오퍼드 무늬. 블로퍼는 상의 보다는 덜 부담스럽게 코디하기 좋다. 제품은 '락포트' 블로퍼로 가격은 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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