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마귀들 모여라” 상상하기 나름이라는 밸런스 게임 (영상)
2019-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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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콸콸콸이 좋더라”
크레용팝 출신 엘린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아이돌 그룹 크레용팝 출신 유튜버 엘린이 색다른 게임을 했다.
지난 25일, 엘린 유튜브 채널에는 "주어는 없다! 상상은 자유 절대 빠꾸 없는 밸런스게임"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피디는 엘린을 카메라 앞에 앉히고는 게임을 하겠다며 보기 두 개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말했다. 엘린은 상황을 이해 못 하겠다면서도 "일단 해봐"라고 말했다.
피디는 "큰 거, 작은 거"라고 묻자 엘린은 "큰 거"라고 답했다. 계속해서 "짧은 시간, 긴 시간", "맞는 거, 때리는 거", "실내, 실외", "개인전, 단체전", "졸졸졸, 콸콸콸" 등 질문이 이어졌다. 엘린은 "질문이 약간... 조금... 그렇다"고 말했지만 대답을 이어갔다.
게임이 끝나자 엘린은 피디에게 "이 게임 니가 만든 거야? 음탕한 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나는 콸콸콸이 좋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시청자들은 질문 내용이 재미있다며 피디에게 감사하다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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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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