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회장의 딸답다… 함연지의 남다른 애사심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
2019-11-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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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가족답게 ‘케첩’ 변신
누리꾼들 “케첩춤도 개발해달라”
함연지가 특별한 코스튬플레이를 선보였다.
함연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오늘 제가 만든 케첩 코스튬 입고 할로윈 음식 레시피 만드는 유튜브 찍었어요. 5일 후에 올릴게요. 꼭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케첩 용기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코스튬플레이 사진을 올렸다.
함연지가 입은 케첩 용기 옷에는 ‘오뚜기’라는 브랜드 이름이 선명하게 적혀 있다. 함연지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다.
함연지의 코스튬플레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애사심 최고" “케첩송, 케첩춤도 개발해달라” “‘갓뚜기’는 사랑입니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함연지는 대원외고 졸업후 뉴욕대 티쉬예술학교 연기과에 진학해 뮤지컬 배우와 방송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300억원대 주식을 보유한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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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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