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부터 펭수까지...” 충격적인 할로윈 코스튬 보여준 모모랜드 (사진, 영상)

2019-11-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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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할로윈 코스튬'으로 신촌에 나타난 모모랜드
'할로윈 맞이' 깜짝 버스킹 공연해

모모랜드가 완벽한 할로윈 분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31일 할로윈(핼러윈)을 맞아 모모랜드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신촌 앞 광장에는 할로윈 코스튬을 한 모모랜드가 나타났다.

이하 모모랜드 공식 트위터
이하 모모랜드 공식 트위터

팬들 앞에 선 모모랜드는 각각 조커, 펭수, 방귀대장 뿡뿡이, 저승사자,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레드퀸, 뱀파이어 등으로 분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인은 연예인급 '요즘 대세' 캐릭터 펭수로 변신해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이날 모모랜드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은 5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모랜드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모모랜드는 '뿜뿜', '배엠', '암쏘핫', '바나나차차'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할로윈 분장을 하고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지난 30일 모모랜드는 공식 SNS를 통해 할로윈 버스킹을 공지했었다.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