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와 별이 유튜브에서 최초로 공개한 첫째 드림이

2019-11-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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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인 아들 하드림 얼굴 최초공개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

가수 하하와 별이 유튜브에서 첫째 드림이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싱가폴 꿀휴가 즐기기 2탄! (+라이브 클립까지!) :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별이 빛나는 튜브
이하 별 유튜브
이하 별 유튜브

영상 속 별은 "하루가 지나고 두 번 째 날 아침이 밝았다"며 방에서 내려다보이는 가든뷰를 소개했다.

이후 가족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진행한 별은 "드림이가 선택한 아침"이라며 음식이 담긴 접시를 보였다. 아침을 먹으며 별이 카메라에 이야기하는 도중 첫째 드림이의 얼굴이 앵글에 잡혔다.

하하가 "안녕하세요 하드림이에요 인사해봐"라고 말하자 드림이는 "엄마 구독자 많아지게 하는 일이다. 나는 이런 역할이 아니다"라고 장난쳤다.

하하 인스타그램
하하 인스타그램

이어 하하는 별에게 "이번에 유튜브에서 드림이를 공개하는 것이냐"라고 묻자 "아직까지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이후 별은 드림이에게 "너 공개되고 싶어?"라고 질문하자 "내가 얼굴이 귀여우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인 아들 드림 군을, 2017년 둘째인 아들 소울 군을, 지난 7월 셋째인 딸 송양을 얻었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