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유튜브 편집자가 모자이크 대신 사용한 방법 (영상)

2020-02-10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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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구워 먹을 고기 마트에서 구입한 백종원
일반인 얼굴 모자이크 대신 백종원 얼굴 삽입해

백종원 씨 유튜브 영상에서 일반인 얼굴에 모자이크 대신 백종원 씨 얼굴을 사용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에 '돼지고기 사러 마트 다녀왔습니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백종원 씨는 고기를 구입하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

마트를 방문한 백종원 씨는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 백 씨는 파채, 아스파라거스, 로메인 등 고기와 먹을 채소를 골랐다. 이후 집에서 구워 먹을 항정살과 오겹살, 목살 등을 구입했다.

백종원 씨는 고기 외에도 파스타 면, 조미료 등을 카트에 담았다.

이날 백종원 씨 영상에 일반인 얼굴 모자이크 대신 사용한 방법이 눈길을 끈다. 모자이크 대신 백종원 씨 얼굴을 삽입한 것이다.

이하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
이하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

영상에서 등장하는 많은 사람들 얼굴에서 백종원 씨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카트에 앉아있는 아이에게는 백종원 씨 어린 시절 얼굴이 삽입됐다.

해당 영상을 접한 유튜브 이용자들은 참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용자들은 "편집자님 모자이크 귀찮으셨냐ㅋㅋ", "너무 귀엽다", "백 선생님 아기 얼굴까지… 디테일 엄청나다" 등 댓글을 남겼다.

home 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