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내년이면 초등학교 입학한다는 '슈돌' 아이들 근황

2019-11-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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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태어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했던 아이들
내년에 초등학생 되는 서언·서준 형제, 설아·수아 자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아이들이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개그맨 이휘재 씨 아내 문정원 씨는 10일 인스타그램으로 아들 서언·서준 군이 다음 주 졸업사진을 찍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아들이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가 된 것이다.

이하 문정원 인스타그램
이하 문정원 인스타그램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이 또 있다. 바로 축구선수 이동국 씨 쌍둥이 딸 설아·수아 양이다.

이동국 씨 아내 이수진 씨는 최근 SNS로 오 남매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아·수아 양은 같은 모자를 쓰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보다 훌쩍 큰 모습을 보여줬다.

이하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하 이수진 인스타그램

2013년에 태어난 서언, 서준 군과 설아, 수아 양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갑내기 두 쌍둥이는 서로 집에 놀러 가고, 같이 심부름을 하러 가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곰TV,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home 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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