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5년 7개월 만에 '세월호 특별수사단' 출범하고 수사 재개됐다
2019-11-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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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수사단 11일 공식 출범하고 수사 재개
임관혁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세월호 특별수사단' 단장 맡아

세월호 참사 발생 5년 7개월 만에 각종 의혹을 재수사하는 '세월호 특별수사단'이 11일 출범했다.
'세월호 특별수사단'은 임관혁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이 단장을 맡고 검사 8명, 수사관 10여 명 규모로 출범했다.
이날 현판식은 생략하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소회의실에서 각오와 입장 발표 브리핑을 가진 세월호 특별수사단 임관혁 단장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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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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