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연기력도 폭풍 성장했다! '부산행' 최연소 천만 배우 김수안 (사진)
2019-11-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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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할머니와 애어른 손녀의 수상한 동거기 '감쪽같은 그녀' 12월 4일 개봉
배우 나문희, 김수안, 천우희 출연작

12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감쪽같은 그녀'(감독 허인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할머니 '말순'(나문희 분)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 분)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다.
'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등의 작품으로 3,600만 관객을 웃기고 울린 대한민국 대표 배우 나문희 시가 난생처음 만난 손녀와 예상치 못한 동거생활을 시작하는 철부지 할머니 역을 맡았다.
'부산행', '군함도', '신과함께-죄와 벌' 등에 출연하며 충무로를 놀라게 했던 최연소 천만 배우 김수안 양은 '말순'과 외모·성격·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애어른 손녀 역할을 펼친다.

또한 '뷰티 인사이드', '곡성', '멜로가 체질'을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 천우희 씨가 '공주'의 담임 선생님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배우 나문희, 김수안, 천우희 씨가 출연하는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이날 열린 영화 '감쪽같은 그녀'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수안(만 13세) 양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