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뜸하던 개리... 브이로그에서 '가족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영상)
2019-11-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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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예능 활동 않고 지내는 리쌍 개리
유튜브 브이로그에서 전한 근황 소식

힙합 듀오 리쌍 출신 개리가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가족들의 얼굴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최근 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KANG GARY'에 하와이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여러 개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개리는 "일 년에 두 세 번은 무조건 여행을 떠나기로 다짐했다. 미루다 보면 영영 못 한다"며 "여행으로 우리 가족 대동단결! 그래서 2019년 9월 우리 가족은 하와이로 한 달 동안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다짐대로 개리는 하와이에서 가족들과의 시간을 만끽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브이로그 게시물에는 아내와 함께한 하이킹 영상과 아들과 함께한 하와이 일상들이 담겨있다.
그동안 인스타그램 등에서 아들의 얼굴은 늘 뒷모습으로 등장했었지만, 최근 브이로그 영상에서는 밝게 웃는 아들의 얼굴이 모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들을 확인한 팬들과 유튜브 이용자들은 "가족들 정말 보기 좋다", "아들이 너무 귀엽다",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등의 댓글로 개리의 근황에 반가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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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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