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BJ부터 부스걸까지 지스타 홍보 나섰다
2019-11-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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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총 관람객 전년 보다 2.09% 증가
유명 BJ와 부스걸 등장해 게임 홍보 나서
15일 둘째날을 맞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가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각 게임사는 유명 인플루언서를 섭외하거나 연예인이 직접 게임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이목을 끌었다. 또 올해도 어김없이 코스프레 모델들과 부스걸이 등장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한편, 이날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19 1일차 총 관람객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9% 증가한 4만2452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BTB를 찾은 유로 바이어는 총 2040명으로 14.67%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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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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