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 방송 앞둔 공효진이 남긴 말
2019-11-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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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종영하는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인스타그램에 감사 인사와 소감 전해
동백꽃 필 무렵 종영을 앞두고 공효진 씨가 글을 남겼다.
지난 19일 공효진 씨는 인스타그램에 "모두에게 진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종방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공효진 씨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세상엔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난 내 할 일을 열심히 했고 남은 건 내일과 모레 마지막 방송뿐이네. 참 고마웠고, 수고했다"라는 글을 남겼다.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는 2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동백(공효진 분)과 황용식(강하늘 분)의 로맨스를 그린 '동백꽃 필 무렵'은 최고 시청률 20.7%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는 21일 종영하지만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지난 방송을 정리한 내용이 담긴 스페셜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종영을 앞둔 지난 18일에는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이 열리기도 했다. 이날 열린 종방연에는 배우 공효진 씨와 강하늘 씨를 비롯해 손담비, 김지석, 이정은 등 출연 배우들이 대부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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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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