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마주친 한복 입은 북한 여성들 정체 (영상)
2019-11-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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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야시장에서 북한 여성과 대화하게 된 유튜버
현지에서 살며 장사 하고 있던 여성들
라오스 야시장에는 술을 파는 북한 여성들이 있다.
지난 17일 유튜버 '희철리즘'은 "라오스 야시장에서 장사하는 북한 여자들을 만났어요"라는 영상을 올렸다.
희철리즘은 전 세계를 여행하는 유튜버다. 이번 영상에서 그는 라오스를 방문해 야시장을 방문했다.
희철리즘은 야시장에서 한복을 입은 여성들을 만났다. 그가 영어로 말을 걸자 여성들이 "안녕하십니까"라고 말했다.
여성들은 본인을 북한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라오스에서 살면서 일을 한다고 말했다.
희철리즘은 북한 여성들이 장사하는 곳으로 갔다. 그곳에서 북한 여성들은 술을 팔고 있었다. 한 여성이 북한에서 유명한 백두산 술을 사라고 말했다.
다른 외국 손님이 오자 북한 여성은 외국어를 쓰며 장사를 했다. 여성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손님을 대했다. 희철리즘은 북한 여성들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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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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