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씨가 "이건 운명!"이라며 애정 과시한 향수
2019-11-2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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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씨 사랑스러운 향수 인증샷
입생로랑 신제품 향수명이 타투 문구와 같아
배우 한예슬씨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향수와 타투 사진을 함께 올렸다.
향수는 지난 10월 24일 새롭게 출시된 입생로랑 뷰티의 제품 '리브르 오 드 빠르펭'이다.
이 제품은 여성들을 더 대담하고 자유롭게 할 향수를 콘셉트로 제품명에 프랑스어로 자유를 뜻하는 'Libre'(리브로)를 넣었다.
한예슬씨 팔에 새긴 타투 문구 'ALMA LIBRE', 스페인어로 '자유로운 영혼'을 뜻하는 것과 겹치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예슬씨는 "이것은 운명!"이라며 '자유만세'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리브르 오 드 빠르펭은 라벤더 향을 메인으로 한 플로럴 계열 향수다. 뿌렸을 때 첫 향은 깨끗한 라벤더 향과 관능적인 오렌지 블라썸 향이 섞여 난다. 잔향으로 은은하게 파우더리한 머스크 향이 나서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의 향수병도 눈길을 끈다. 비대칭 컷이 돋보이는 검은색 뚜껑과 입생로랑 카산드로 골드 로고를 비틀어 적용한 디자인으로 소장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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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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